실적 소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실적 소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By on 2015-02-19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하기는 ’한국일보’의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2013.6.5 / 김정균 기자)

뛰어난 서울 접근성 자랑하는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눈길’

샤인데일 클럽하우스

레저산업에도 불황의 여파가 몰아닥치고 있는 가운데 샤인데일 골프&리조트가 최근 창립회원 100구좌를 분양 마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샤인데일 골프&리조트의 모기업인 세안그룹(회장 이영호)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안그룹은 1987년 세안이엔씨㈜로 출발해 현재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안레저업㈜, 세안건영㈜, 미르이엔지㈜, ㈜신안인더스, ㈜세영건설 등 여러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으로 성장했다.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공사에 있어서도 총 공사비가 차입금 없는 순수 모기업자본이 투입됐다. 모기업의 탄탄한 재무구조 없이는 불가능한 얘기다.

처음부터 프라이빗 골프장을 목표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샤인데일만의 특징이다. 세안그룹 관계자는 “요즘 회원권 분양이 어려우니 퍼블릭으로 전환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는다”며 “애초 상업적 목표로 건설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프라이빗 골프클럽으로서 이상적인 골프코스 조성을 고집하겠다”고 남다른 철학을 드러냈다.

샤인데일의 골프코스 설계는 세계적인 JMP 골프디자인 그룹의 코스 디자이너이며 얼마전 국내에서 개최된 유러피안발렌타인챔피온쉽 블랙스톤의 코스를 설계했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맡았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각 홀의 특색을 반영시킨 전략적 코스는 골프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27홀 코스의 고저차가 150m 이내의 분지형을 이루고 있어 숲에 감싸인 듯 아늑한 기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청평호수 인근에 위치해 서울에서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23분이면 도착 가능하고, 강남이나 강북에서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주변 터널 공사가 4년 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경관 역시 샤인데일만이 가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홍천의 장락산이 둘러싼 가운데 퐁텐블로성을 모티브로 한 클럽하우스가 들어서 있어 회원들로 하여금 유럽을 찾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장락산에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푸른 잔디와 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사 원문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395257

댓글 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