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과 브랜드 1. 늦지 않았을까?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브랜드 1. 늦지 않았을까?

By on 2017-12-11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비트코인 광풍이 불고 있다.

2017년도 저물어 가는 12월 – 북핵, 평창올림픽보다 가상화폐 이슈가 더 뜨거운 듯하다. 조용하던 주변 지인들까지 들썩들썩하고 있으니 말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NEM, 대시, IOTA, 비트쉐어, 모네로 등등 2017년 12월 현재, 가상화폐는 전 세계적으로 1,200여개 정도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상화폐의 선두주자 비트코인은 1비트가 2천만 원 혹은 2천 4백만 원… 그러다가 1,400만원… 하는 현란한 장세를 연출중이다. 지금 투자한다면 한 몫 잡을 가능성이 있을까? 초창기에 투자 안한 것을 후회하는 목소리도 높다. (필자 역시 그렇다.)

그런데 새로운 가상화폐도 수시로 등장한다. 2014년에는 ‘독도’라는 가상화폐도 만들어졌던 모양이다. 이후 사기 등에 이용되다가 ‘독도’가 없어지긴 했지만.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블록체인을 이용한 가상화폐를 개발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나와 있다. 50만원만 주면 만들어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을 사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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