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네이밍, 병원 CI – 서론 (네이밍 트렌드에 대하여 1)

병원 네이밍, 병원 CI – 서론 (네이밍 트렌드에 대하여 1)

By on 2015-02-18 in Brand Column | 0 comments

지난 2년 동안 (2012년 1월 ~ 2013년 12월) 특허청에 출원된 상표를 바탕으로 병원 네이밍과 병원 CI의 특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본 자료는 2012년 이후의 출원상표만 바탕으로 했음으로 통시적 개념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의 병원 네이밍, 병원 CI 트렌드를 파악한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업을 원하시는 의사, 병원 컨설턴트, 병원 네이밍을 필요로 하는 네이미스트, 병원 CI를 개발해야 하는 디자이너 모두에게 약간의 보탬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료추출방법

상기와 같은 과정을 통해 추출된 분석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토대상

상기 777개의 네임과 421개의 CI 디자인이 중요 검토 대상입니다.

자료분석방법

자료 분석 방법 중에서 가장 핵심은 ‘등록거절’되는 네임이 상당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에 대한 언급은 본 분석작업에서 배재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상기 도표에 정리한 내용과 같습니다.

분석 결과에 대한 해석

본 트렌드 분석과정에는 학술적 개념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고찰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병원 네이밍, CI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생각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Creative 외에는 중시할 다른 요소가 많지 않습니다.

본 자료는 의료 민영화 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현재의 환경에서 보다 많은 고객 (소비자)을 확보하기 위하여 병원, 의원 등에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만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그것도 네임, 디자인에 한정해서…

따라서 본 자료의 분석 결과는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셔야 합니다.

(모든 자료의 출처 : 특허청에서 제공하는 출원 상표, 출원 서비스표 데이터베이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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