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Column

중국의 상표매매, 브랜드매매 사이트

작성일 2017-05-23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402

중국의 상표매매, 브랜드매매 사이트

2017년 현재 중국의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특허청)에 유효하게 등록되어 있는 상표는 1,237만6000건에 이른다고 합니다.(주간무역 / 2017.05.04) 2015년 중국에서의 출원상표건수는 280만 건에 달했는데, 이는 2008년의 4배에 이르는 규모입니다.(뉴스원 / 2016. 04. 20) 출원건수로만 보면 Global No.1이지요. 2016년의 경우, 369만 1000건으로서 1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인민망 한국어판 / 2017.02.09) 그러다 보니 중국에서 등록가능성이 높은 상표를 개발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설령 등록된다고 하더라도 출원에서 등록까지의 기간도 긴 편입니다. 짧을 경우 1년 6개월, 길면 3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여파인지, 상술에 능한 중국인의 특성 때문이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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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 : 마무리

작성일 2017-05-15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541

네이밍 트렌드 : 마무리

지금까지 일곱 가지 정도의 네이밍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수많은 네이밍 패턴이 존재하고 있으며, 보는 분마다 서로 다른 네이밍 패턴을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것이 트렌드다’라고 누구나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례를 근거로 편안하게 구성해 본 칼럼입니다. 네이밍의 방향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본 네이밍 트렌드 칼럼은 한 가지 측면에서 매우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전체 산업을 통괄하는 네이밍 트렌드란 것이 애초에 없는 것인데… 그러한 관점으로 칼럼을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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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7 : 웃게 만들기

작성일 2017-05-14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405

네이밍 트렌드7 : 웃게 만들기

사는 것이 팍팍해질수록 달달한 것이 땡긴다는 조사 보고가 있습니다. 네이밍의 세계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밍에서의 달달함이란 유머 감각입니다. 청담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부촌(富村)입니다.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건물, 깨끗한 도로가 고급주택지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에 비해 ‘말자’는 다소 올드한 느낌을 주지요. 말자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촌스럽기도 합니다. 부촌의 촌스러운 싸롱이란 느낌이 들어 살짝 웃었습니다. 부조화 이미지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청담동 말자싸롱은 그 이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청담동 말자싸롱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해맑고 순수했던 시골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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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6 : 어두 변형하기

작성일 2017-05-12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396

네이밍 트렌드6 : 어두 변형하기

스와치는 1983년 스위스 SMH사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일본에 밀려 고전하던 스위스 시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만든 브랜드이지요. 전자 패션시계입니다. 시계 하면 떠오르는 국가명 ‘Swiss’의 이미지와 ’Watch’를 결합하여 조어처럼 만든 것입니다. 이 브랜드를 보는 순간 ‘아 – 스위스에서 만든 시계구나’ 하는 느낌을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패션시계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패셔너블한 이미지컷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통 시계의 대명사 ‘스위스’와 시계라는 용어의 ‘와치’가 잘 결합된 사례로 보입니다. 다만 시계산업은 스마트폰에 밀려 점차 사양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나가는 사람의 손목만 바라보아도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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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5 : 은유적으로 말하기

작성일 2017-05-11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443

네이밍 트렌드5 : 은유적으로 말하기

은유적인 표현방식은 직설법 대비 감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유리합니다. 은유법은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김동명 시인의 내 마음)’와 같이 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비유법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상징적 네임은 넓은 의미에서 볼 때, 은유법적인 표현방식입니다. 화산을 의미하는 볼케이노(Volcano)에 빠지면 너무 뜨거워 죽을 것 같습니다. 이를 매운 맛 치킨에 적용한 브랜드가 굽네 치킨의 ‘볼케이노’입니다. 맛, 사회적 트렌드 등과 조화를 이루어 히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맵다’는 의미와 ‘뜨겁다’는 의미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서로 다른 것입니다. 뜨거운 모든 것이 맵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맵다는 이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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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4 : 의미 바꾸기

작성일 2017-05-10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459

네이밍 트렌드4 : 의미 바꾸기

‘멜론’하면 열대과일이 떠오르는 소비자에게 ‘Melody On’ 한다는 것은 상당히 독특한 인상을 줍니다.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과는 무관한 ’Afreeca’도 그 나름의 신선한 맛이 있지요. 이처럼 이미 존재하는 단어의 의미를 비틀어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도 네이밍의 한 기법으로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케이비퍼시픽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악마크림, 악마쿠션은 소비자가 지어준 네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대로 인용하면 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비퍼시픽의 브랜드 매니저가 소비자 반응을 잘 캐치해 브랜드로 전개한 사례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악마’는 화장품과 연결할 경우, 썩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악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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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3 : 키워드 올라타기

작성일 2017-05-08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324

네이밍 트렌드3 : 키워드 올라타기

키워드와 브랜드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필자는 키워드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이때의 키워드란 네이버, 구글, 11번가 등 포탈 혹은 온라인 마켓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여성의류를 판매한다면… ‘여성의류’라는 키워드보다 더 좋은 네임을 만들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키워드는 일반명사이기에 상표등록이 되지 않으며,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키워드에 근접하게 혹은 유사하게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포탈, 온라인 마켓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입력하는 키워드와 특정 부분이 매칭 될수록 그만큼 검색에 노출될 가능성은 높아지니까요. 에버노트는 2008년 출시된 메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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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2 : 고함지르기

작성일 2017-05-06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379

네이밍 트렌드2 : 고함지르기

존재 자체만으로도 주변을 밝히는 톱스타와 달리 필자는 개성적으로 생기지도 않았고 배도 나온 데다가 눈도 흐리멍텅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의 시선을 끄는 재주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울리다 보면 나름의 장점도 있다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듣곤 합니다. 사람이니까 가능한 일이지요. 만약에 브랜드가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 사는 세상과 브랜드가 사는 세상의 결정적 차이점은 ‘精’의 유무입니다. 브랜드의 세계는 비정하고 떠나면 아무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운명은 조용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반전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떠날 때도 ‘조용’하니… 더욱 슬픈 일이지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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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1 : 슬로건에 기대기

작성일 2017-05-05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357

네이밍 트렌드1 : 슬로건에 기대기

발음하기 용이하고 기억하기 좋아야 한다! 네이밍을 이야기할 때 첫 번째로 듣게 되는 말입니다. 좋은 네임의 필수조건이지요. 그런데 상표로 등록 가능하면서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네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일정 수준의 교육, 연습 이후에는 대부분의 일반인도 발음하기 좋은 네임은 잘 만듭니다. 이슈는 그 다음에 발생하지요. ‘기억용이성’이란 개념은 굉장히 추상적이고 주관적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산업 영역마다 다르고, 제품의 특성과도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간결해야 기억용이성이 높아진다는 분도 있고, 굉장히 어려워야 오히려 기억용이성이 높아진다는 분도 있습니다. 대다수 브랜드는 2~5음절도 구성됩니다. 제품의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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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 : 들어가는 말

작성일 2017-05-05 분류 Brand Column | 댓글 0 | 조회수 297

네이밍 트렌드 : 들어가는 말

‘네이밍에도 트렌드가 있다’고 누가 말하더군요. 사실 믿기 어려운 의견입니다. 맞는 것 같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성립하기 힘든 가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몇몇 사례를 들어 ‘이것이 트렌드다’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 뿐이지요. 매월 특허청에 출원되는 상표는 만 건이 훌쩍 넘습니다. 그 중 5%가 상품화된다고 가정해도 매월 500여개가 넘는 신규 브랜드가 출시된다는 의미이며, 이는 하루에 15개 내외의 신규 브랜드 탄생으로 해석됩니다. 만약 10%라면 매일 30개 이상의 신규 브랜드가 나오게 되겠지요. 그러한 신규 브랜드를 모아서 특성별로 분류한 다음에 ‘이것이 네이밍 트렌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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