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지역브랜드9(박물관, 공원 등)

2016 상반기 지역브랜드9(박물관, 공원 등)

By on 2016-09-22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박물관, 복지관, 공원 등의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효과도 높은 편이다. 다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박물관, 공원 등이 실패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의 빈약함 때문 아닌가 한다.

이러한 사업은 상당한 수준의 예산을 투여해야 하는 관계로 시작부터 거창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수의 브랜드 개발 및 선정은 공모전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그 결과, 지역 내 여론을 좌우하는 명망가들의 의견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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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에서의 검토대상 지역브랜드는 2016년 1월 ~6월 사이에 각 지자체가 특허청에 출원한 175개 상표로 한정하였습니다. 출원 이전부터 사용된 경우도 있고, 아직 사용되지 않은 지역브랜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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