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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인포맥스)부산 에코델타시티 ‘브랜드 슬로건’ 공모/2015.3.26

(연합 인포맥스)부산 에코델타시티 ‘브랜드 슬로건’ 공모/2015.3.26

By on 2015-03-27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K-water(사장 최계운)는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국내 최초 친환경 수변복합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브랜드 슬로건 공모를 3월27일부터 4월15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K-water는 26일 이번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슬로건 공모전 홈페이지(www.brandcontest.kr/ecodeltacity)나,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친수도시인 에코델타시티의 미래 비전과 위상을 뚜렷이 하고, 국민적인 관심과 호감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슬로건은 에코델타시티의 기본 컨셉인 ▲살고 싶은 수변 생태도시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이 있는 국제 친수문화도시 ▲국가 경제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산업물류도시의 이미지를 반영해야 한다. 간결하고 창의적이며,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고,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면 되고, 한글과 영어 모두 가능하다. <그림설명 : 에코델타시티 조성예상도. 수자원공사 제공> 당선작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슬로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정해지며, 5월 중순경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대상 300만 원 등 총 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슬로건 공모 운영사무국'(☎02-3445-3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강동동·대저2동 일원에 있으(개발면적 11.88㎢)며, 2017년부터 주택 3만 호(인구 7만 5천명)가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도시형 첨단산업과 국제물류를 유치할 예정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서낙동강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개발지구 내에 평강천과 맥도강이 흐르고 있어 하천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되며, 첨단산업과 국제물류 및 R&D 기능이 도입된 복합형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그림설명 : 에코델타시티 사업 대상지 위치도. 수자원공사 제공> 이종혁 기자 liberte@yna.co.kr 기사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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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이름’에서 시작된다 (THE PR – 스토리텔링 네이밍)

마케팅은 ‘이름’에서 시작된다 (THE PR – 스토리텔링 네이밍)

By on 2015-03-17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마케팅은 ‘이름’에서 시작된다 (THE PR – 스토리텔링 네이밍) 브랜드 차별화 비법, 스토리텔링 네이밍…식품·뷰티 중심 꽃 피워 / 조성미 기자 / 2015.3.11 – – – – – – – – – – – – – – – – – –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시 김춘수 은 ‘이름’을 통해 그 본질이 지닌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이처럼 사람이건 제품이건 이름은 그 자체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마케팅에 있어서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인식시키는 첫 번째 단계이자, 제품 간의 차별성을 부여하고 결국에는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소통 수단이다. 이런 이유에서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마케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2%부족할 때’(1999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2006년),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 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2007년) 등 주로 식품업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이와 관련, 최낙원 브랜딩리드 대표는 “날마다 신제품이 태어나고 기존 브랜드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브랜드 네임을 통해 눈에 뜨이는 그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다면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하나의 마케팅 방식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네임을 통한 마케팅이 확산된 것은 무엇보다도 너무나 많은 브랜드 홍수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비교하면서 구매하기가 힘들어진 환경을 꼽을 수 있다. 게다가 브랜드들 간의 품질도 상향평준화됨에 따라 제품력에서는 차별화 요소를 발견하기 어려워졌다. 브랜드 홍수 속 차별화 방법 시대 변화가 급속도로 빨라지며 장수브랜드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상징적이고 은은한 느낌의 네임보다는 직설적인 네임의 성공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바람은 특히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실제로 ‘전통 방앗간 방식으로 여러번 치대 만들어 더 쫄깃한 참쌀 떡볶이떡’ ‘계란을 입혀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 만든 국산 100% 당면’ 등 제품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CJ제일제당측은 “브랜드네이밍은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 중 하나”라고 이야기한다. ▲ CJ제일제당은 제품의 특징을 제품명에 담아 꼼꼼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비슷한 종류의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이름은 제품의 첫 이미지를 좌우하며 제품만의 독특한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토리텔링형 제품명을 짓는 이유는 웰빙 열풍과 함께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로 제품의 재료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제품 주원료의 원산지를 그대로 사용한 긴 제품명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해줄 수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특별한 제품명을 가진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돼 다른 비슷한 종류의 제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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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O 인터뷰] ‘브랜드콘테스트’ 최낙원 대표

[eCEO 인터뷰] ‘브랜드콘테스트’ 최낙원 대표

By on 2015-02-20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일반인 브랜드 공모전 표방…신선한 브랜드스토리 홍보 전문가나 마케터들의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는 ‘브랜드 네이밍’을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일반인 브랜드 공모전을 표방하며 출발한 브랜드콘테스트(brandcontest.k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브랜딩리드라는 브랜드 네이밍 회사를 12년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 최낙원(47) 대표. 그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일반인들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요소가 생겼다고 판단, 카페24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열었다. 간단한 댓글 형식의 응모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발되면 크고 작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모델이다. 200여 건의 기업 브랜드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는 최대표는 브랜딩콘테스트의 차별화 포인트를 ‘클라이언트의 의도와 전문가의 시각을 더한 명확한 결론’으로 내세운다. “일반적으로 네이밍 공모전은 정부나 지자체를 중심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금의 규모도 크고 비전문가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테스트이기 때문에 좋은 응모작이 많이 있죠. 문제는 주최자들 역시 네이밍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칫 취향에 의거해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네이밍의 기본은 좋은 이름이 아니라 쓸 수 있는 이름이거든요.” 이름을 지을 때 필수 과정인 상표 조사나 등록 절차를 일반 사업자들이 간과하고 뒤늦게 소송에 휘말려 이름을 바꿔야 하는 사례도 허다하다는 것이 최대표의 조언이다. 공모전 주최자가 응모작 중 마음에 드는 이름들을 고르면, 브랜드콘테스트는 기본적인 상표 조사는 물론 브랜드적 관점에서 효용성 있는 이름을 컨설팅하는 업무도 함께 지원한다. 의뢰자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법적 문제 없이 자신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한 기업이 신상품을 내놓을 때 보안은 가장 민감한 이슈다. 최대표는 회사의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고 네이밍 공모전을 열 수 있는 비밀기능을 만들었고, 응모자들 또한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네이밍 컨설팅을 하다 보면 각 기업이 비밀 유지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를 많이 목격한다”며 “브랜드콘테스트를 통해 비밀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이 제품을 바라보는 시각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브랜드콘테스트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우리 나라 네이밍 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새 아이템을 꺼내 든 이유는? 몇 년 전 있었던 미국발 금융 위기는 브랜드 회사들에게 직격탄이 됐다. 경기가 악화되면서 홍보 비용을 대폭 절감한 탓이다. 기업들의 컨설팅 의뢰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브랜딩리드가 공급망이 되는 새로운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꼈다. 10여 년 전부터 생각해 왔던 모델인데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때가 됐다고 느꼈다. ▲ 회원제로 운영하지 않는 이유는? 보안 문제가 가장 컸다. 1등 응모작이 선정되고 그 이름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철저하게 비밀 유지가 돼야 한다. 요즘은 개인 정보가 워낙 이슈이기 때문에 참여자들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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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소개) 시화나래 – 한국수자원공사

실적 소개) 시화나래 – 한국수자원공사

By on 2015-02-20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하기는 ’경인일보’의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2014.10.27 / 이재규 기자) K-water, 시화방조제 건설 20돌 미래비전 선포 K-water(사장·최계운)가 시화방조제 건설 2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안산시 대부동동 시화조력발전소에서 시화호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성준모 안산시의회의장, 이화순 화성부시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 시화호를 체계적인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발전시키는데 뜻을 모았다. K-water는 미래지향적인 세계적 수변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화호 미래 비전으로 ‘Water & Dream City 시화나래’를 선포하고, 구체적 실천을 위해 ▲환경복원의 역사를 계승하는 친환경 도시 지향 ▲삶과 문화, 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세계적 수변공간을 창출 ▲창조적 거버넌스로 상생 구현 등 3대 실천전략도 발표했다. 한때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각인됐던 시화호는 지난 1996년 7월부터 범정부 차원의 시화호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COD 2PPM 내외로 바닷물과 유사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한편 K-water는 차세대 벤처벨리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와 동북아 최고의 관광·레저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화호 주변을 인구 100만 명 이상의 첨단복합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사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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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소개) 아라몬드

실적 소개) 아라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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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환경일보’의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2014.4.9 / 김승회 기자) 삼육식품, 순식물성 ‘아라몬드’ 음료시장 각광, 100%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유 삼육식품(사장 김태훈)이 출시한 신제품 ‘아라몬드’가 음료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몬드유인 ‘아라몬드’는 고품질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100%를 원료로 만든 건강음료. 두유나 우유를 혼합하지 않은 순수 아몬드유로 청소년과 젊은 여성 고객을 주요 구매 타깃으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로 공복에 시달리는 ‘1030 세대’ 여성고객을 위한 여성전용 드링크로 개발됐다. 순식물성으로 유당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근래 웰빙 열풍이 불며 각종 생활습관병 예방과 심장 및 혈관 장애 개선, 뇌 기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는 견과류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중 콜레스테롤 감소,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 수험생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성인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아몬드는 가장 인기가 높다. 특히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03년 미 식약청은 아몬드가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건강효능표시(health claim)를 승인한 바 있으며, 아몬드를 매일 약 34알씩 섭취할 경우 심장질환의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아몬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아몬드유의 시장점유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화이트웨이브에 따르면 식물성우유시장에서 아몬드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55%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아몬드유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미주와 유럽권에서는 매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삼육식품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아라몬드’를 출시했다. 한편, 삼육식품은 ‘아라몬드’의 광고모델로 한류스타 김준수를 발탁했다. 김준수는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임과 동시에, 막강한 티켓파워를 지닌 뮤지컬배우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매력을 앞세워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으로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의 건강을 챙겨주는 음료인 ‘아라몬드’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식품은 “신제품 ‘아라몬드’가 다가오는 아몬드유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삼육식품이 기존 삼육두유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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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소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실적 소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By on 2015-02-19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하기는 ’한국일보’의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2013.6.5 / 김정균 기자) 뛰어난 서울 접근성 자랑하는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눈길’ 레저산업에도 불황의 여파가 몰아닥치고 있는 가운데 샤인데일 골프&리조트가 최근 창립회원 100구좌를 분양 마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샤인데일 골프&리조트의 모기업인 세안그룹(회장 이영호)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안그룹은 1987년 세안이엔씨㈜로 출발해 현재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안레저업㈜, 세안건영㈜, 미르이엔지㈜, ㈜신안인더스, ㈜세영건설 등 여러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으로 성장했다.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공사에 있어서도 총 공사비가 차입금 없는 순수 모기업자본이 투입됐다. 모기업의 탄탄한 재무구조 없이는 불가능한 얘기다. 처음부터 프라이빗 골프장을 목표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샤인데일만의 특징이다. 세안그룹 관계자는 “요즘 회원권 분양이 어려우니 퍼블릭으로 전환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는다”며 “애초 상업적 목표로 건설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프라이빗 골프클럽으로서 이상적인 골프코스 조성을 고집하겠다”고 남다른 철학을 드러냈다. 샤인데일의 골프코스 설계는 세계적인 JMP 골프디자인 그룹의 코스 디자이너이며 얼마전 국내에서 개최된 유러피안발렌타인챔피온쉽 블랙스톤의 코스를 설계했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맡았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각 홀의 특색을 반영시킨 전략적 코스는 골프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27홀 코스의 고저차가 150m 이내의 분지형을 이루고 있어 숲에 감싸인 듯 아늑한 기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청평호수 인근에 위치해 서울에서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23분이면 도착 가능하고, 강남이나 강북에서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주변 터널 공사가 4년 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경관 역시 샤인데일만이 가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홍천의 장락산이 둘러싼 가운데 퐁텐블로성을 모티브로 한 클럽하우스가 들어서 있어 회원들로 하여금 유럽을 찾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장락산에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푸른 잔디와 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사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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