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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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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2019-10-04 in Portfolio | 0 comments

* 주식회사 낫소 스포츠용품 브랜드 (2018년)   * Client : 주식회사 낫소 * Project : 스포츠용품 브랜드 개발 * Project Details – – – – – – – – – – – – – – – – – – – OK, Special Impact ! ‘Qspact’는 강하고 스피디한 발음이 스포츠 이미지와 잘 연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Qspact’는 Sports, Active 등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어 스포츠 감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Qspact’는 범용적 감성으로 다양한 스포츠용품에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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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지역주택조합이 만드는 조합원아파트 1

부동산 – 지역주택조합이 만드는 조합원아파트 1

By on 2019-06-29 in Brand Column | 0 comments

▶ 본 칼럼은 지역주택조합이 만드는 조합원아파트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 – – – – – – – 지역주택조합, 재건축조합 등이 자체적으로 전개하는 조합원아파트 브랜드가 조용히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시공사 중심으로 아파트 브랜드가 성장해온 과정을 생각해 보면, 부동산 브랜딩의 또 다른 시장이 열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래미안, 힐스테이트, 더샵 등은 내셔널 브랜드(National Brand)입니다. 이에 비해 조합아파트 브랜드는 프라이빗 브랜드(Private Brand)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만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현실적으로 전국에 1곳 밖에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그러한 희소성은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고,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시공사 부도 혹은 부실로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렇지만 초기 인지도가 미약하여 분양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단지 규모가 작거나 입지 조건이 다소 불리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지요. ※ 조합원아파트 브랜드 전개의 장단점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조합브랜드를 전개하려면 특허청에 등록해 놓아야 합니다.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조합아파트로서의 자격이 없지요. 이에 지역주택조합이 출원한 아파트 브랜드를 조사하다 보니, 2004년 이후 15개의 조합원 아파트 브랜드가 전개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최초의 조합원아파트 브랜드는 용산에 있는 ‘용산파크타워’입니다. ※ 용산파크타워 (2004년) / 용산공원남측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이후 지역주택조합이 만든 아파트브랜드는 꾸준히 늘어 2019년 6월 현재 총 15개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이 만든 아파트브랜드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특허청 출원, 등록이 확인된 조합원 브랜드에 한하여 검토했습니다.) ※ 지역주택조합이 출원, 활용한 사례 (~ 2019년) 상기 인용된 대부분은 분양 시 실제 사용되었고, 완공 이후 분양받은 조합원 및 일반인들이 거주중입니다. 단지도 크고 가격도 높게 형성되어 있지요. 유사한 아파트 명칭으로 지역주택조합 간 분쟁이 일어난 아파트도 있고, 시공사 아파트 브랜드로 바뀐 사례도 있습니다. 다음 장에서부터 각각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어떤 브랜드를 출원하고 출원 당시에 비교하여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등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 – – – – – – – ▶ 본 글에서는 부동산, 아파트분양 등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 본 글은 지역주택조합이 자체 브랜드를 만들려고 할 때, 기존 사례를 참고할 수 있도록 사례를 정리한 것입니다. ▶ 저작권 등의 시비를 고려하여 ‘네이버 부동산 갤러리’에서만 사진을 인용하였습니다. (본 글은 상업적 목적으로 쓴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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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네이밍, BI – 2018년 이후의 트렌드 (마무리)

아파트 네이밍, BI – 2018년 이후의 트렌드 (마무리)

By on 2019-05-29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본 칼럼은 중견 혹은 신설건설사의 아파트 네이밍, BI기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연재형 칼럼이기에 기존 칼럼을 먼저 보셔야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될 수 있습니다. * 첫 칼럼 https://blog.naver.com/brandcontest/221547390030 칼럼을 연재하면서 한번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많은 아파트 브랜드가 사명(상호)과 같이 결합되어 사용됩니다. 특히 신설 브랜드의 경우 사명(社名)과의 결합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명결합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신뢰도’ 확보를 위해서이지요. 알려지지 않은 신설법인명이리도 회사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기에 이를 소홀히 하는 BI는 전개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CI와의 연계성을 확보하여야만 시너지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지요.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들듯이 디양한 디자인 조합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브랜드 이미지 전개에 기여합니다. 또 하나, 대부분의 BI에서 간과되는 아이템 중 하나가 ‘그래픽 모티브’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본 칼럼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래픽모티브는 그 자체만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다양한 응용아이템에 적용되면서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잘 정리된 그래픽 모티브는 아파트브랜드 BI의 전체적인 틀을 유지하도록 해 줍니다. 사실 많은 BI가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불성실한 그래픽 모티브의 전개 때문입니다. 영화,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연 못지 않은 조연의 역할도 필요하지요? 주연만 너무 부각하면 드라마가 재미도 없고 흡인력도 떨어지면 됩니다. 긴장이 극에 달하는 순간 혹은 반전 시점에 적절한 양념처럼 나타나는 조연으로 인해 영화, 드라마의 활력이 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그래픽 모티브가 자연스럽게 내포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픽 모티브는 다양한 응용 아이템의 연결고리이기 때문입니다. – – – – – – – – – – 주택브랜드는 20여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법적보호가 가능한 네임의 발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한 키워드의 한계가 뚜렷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사내에서 네이밍을 진행하시다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비밀댓글’ 주세요. 함께 가이드라인을 찾아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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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원된 아파트브랜드의 BI 특성 분석 2

최근 출원된 아파트브랜드의 BI 특성 분석 2

By on 2019-05-29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본 칼럼은 중견 혹은 신설건설사의 아파트 네이밍, BI기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연재형 칼럼이기에 기존 칼럼을 먼저 보셔야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될 수 있습니다. ▶ 첫 칼럼 https://blog.naver.com/brandcontest/221547390030 ▶ 표현 요소 표현요소에 대한 이야기는 Creative 방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표현요소를 활용하여 브랜드의 목표 이미지를 강화해야 할까요? 초기에 설정된 브랜드컨셉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브랜드컨셉과 관련성이 높은 표현요소가 우선적으로 검토되지요.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네임’입니다. BI는 브랜드 컨셉을 담는 ‘네임’에 대한 디자인입니다. 따라서 영어를 중시할 것인가 한글을 중시할 것인가, 로고타입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과정에서 표현요소가 압축됩니다. 압축된 표현요소를 알파벳 위에 얹을 것인가 별도 분리를 시킬 것인가 고민하고 스케치하는 과정에서 워드마크가 탄생할 수도 있고 심볼이 나올 수도 있지요. BI는 표현요소를 어떤 형태로 전개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마련하는 과정입니다. BI를 개발할 때 ‘네임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알파벳이 길 때와 짧을 때 전개해야 할 디자인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술성보다는 ‘가독성’을 더 중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표현요소로 많이 거론되는 구체물, 추상물, 캐릭터… 심지어 이니셜조차도 가독성을 바탕으로 Creative가 발휘되어야 합니다. BI는 예술작품이 아니라, 마케팅전략을 실현하는 상업적 도구입니다. 가. 구체적 표현 요소 1 (자연 & 건물) 아파트브랜드 BI에서 가장 많이 검토되는 표현요소는 잎, 나무, 꽃 등 자연물 아닌가 합니다. 환경친화적 감성을 나타내는 표현요소이고,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표현요소는 그 자체가 심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워드와 결합되기도 합니다. 표현요소를 어떤 형태로 구체화시킬 것인가 하는 스케치는 BI의 Quality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하게 탐구됩니다. 또 다른 표현요소는 건물 그 자체를 일러스트화하는 것입니다. 아파트이기에, 오피스텔이기에, 주상복합이기에… 그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 감성은 ‘건축물’ 그 자체가 될 수 있지요. 표현요소가 구체적일수록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직설적입니다. 따라서 표현요소나 표현방향의 한계를 지적하기보다는 그러한 디자인 요소가 얼마나 브랜드컨셉을 잘 구현하였는가 하는 기준으로 디자인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의 표현요소만으로도 수많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최적의 방향이라고 판단된 후보안만 보고과정에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나. 구체적 표현 요소 2 (사람, 방패, 구름, 보석 등) 표현요소는 검토하면 할수록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만 사람, 방패, 보석 등도 자주 인용되는 표현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사는 집, 안전한 집,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집, 품격의 집 등등 아파트가 가진 가치를 전개할 수 있는 모든 구체물들은 표현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하는 과정에서 디자이너의 Creative도 엿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방패라도 디자이너마다 다르게 표현할 수 있겠죠. 어떤 디자이너는 심볼 스타일로, 다른 디자이너는 워드 속에 방패를 넣어본답니다. 방패의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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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원된 아파트브랜드의 BI 특성 분석 1

최근 출원된 아파트브랜드의 BI 특성 분석 1

By on 2019-05-28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본 칼럼은 중견 혹은 신설건설사의 아파트 네이밍, BI기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연재형 칼럼이기에 기존 칼럼을 먼저 보셔야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될 수 있습니다. ▶ 첫 칼럼 https://blog.naver.com/brandcontest/221547390030 BI(Brand Identity) 특성을 분석하는 Tools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분석결과는 Creative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참고 가이드라인이 되지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형태 분석, 표현방향 분석 그리고 Color 분석입니다. 각각의 패턴을 분석하여 신규 아파트브랜드의 BI를 차별화시키는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칼럼에서는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형태, 표현방향 분석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63개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양이 다소 많고 복잡하기에 각 방향별 대표사례 및 특징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형태 분석 통계적 수치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아파트 BI에서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심볼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브랜드 지향점을 추상적 혹은 구체적 심볼로 나타내는 방식이지요. 가. 심볼을 중시하는 아파트 BI의 장단점 심볼형의 최대 장점은 규모성 강조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눈에 확 뜨이는 커다란 심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결과로 아파트의 신뢰도를 확보하기가 용이하다는 관점에서 많이 검토되는 형태입니다. 그렇지만 심볼형은 네임과 디자인이 분리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결국 2개의 상징물을 동시에 알리고 인지시켜야 합니다. 심볼과 로고가 분리되어도 하나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상기 단점으로 인해 일반 소비재상품에서는 심볼 스타일의 BI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파트브랜드에서는 심볼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파트브랜드는 오래전부터 사명(상호)이 하는 역할을 대체해 왔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건설사보다 ‘브랜드’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즉, 아파트 BI는 CI수준으로 격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CI에 준하는 비중을 두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심볼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추정됩니다. 나. 워드스타일의 아파트 BI의 장단점 워드형의 장단점은 심볼형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규모성 표출은 어렵지만, 단일 형태이기에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높지요. 많은 산업분야에서 BI의 방향을 워드형으로 설정하고 심지어 ‘로고 만들기’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파트 부분에서 워드형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규모성 강조’가 어렵기 때문 아닌가 합니다. 물론 또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중견건설사일수록 회사도 동시에 알려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CI와 BI의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2개의 심볼을 알린다는 것은 마케팅 전략측면에서 보면 자살행위이지요. 다. 이니셜스타일의 아파트 BI의 장단점 특별한 심볼 형태를 찾기 어려울 때 많이 등장되는 방향 중 하나가 이니셜 형태입니다. Uberfield 이기에 ‘U’, 제이스테이이기에 ‘J’, Mattian이기에 M’ 등등 이니셜 전개는 브랜드 네임과 잘 Matching되기에 주목도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나아가 심볼 스타일이기에 규모성 강조도 용이하지요. 이러한 이니셜 스타일의 최대 약점은 무엇일까요? 알파벳 26자 중 하나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활용 가능한 알파벳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치명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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