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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건설 CI

영동건설 CI

By on 2016-02-22 in Portfolio | 0 comments

* 영동건설 CI(2015년) / 영동건설 방문하기 : http://www.youngdongenc.com * Client : 영동건설, ADCK * Project : 영동건설 CI 개발 (협력 – 이니스디자인) * Project Details (CI 의미) 역동적인 2개의 삼각형이 목표 지점에서 만나 사각 Frame으로 완성되어 활력과 젊음의 Young 위에 희망과 미래의 ‘태양/東’이 떠오르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젊은 비전 기업으로 ‘영동건설’이 목표를 향해 힘있게 전진하는 형태 (Way, Window)로 나타납니다. 따스함, 배려, 안정의 Orange Color는 건설을 통해 사회가치를 창조하는 영동건설의 비전을 나타내며, 비전의 실천은 첨단, 젊음, 앞서가는 Creative 정신의 Blue Color로 표현하였습니다. * Design Concept : YoungDong’s Way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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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알) ‘연탄’ 마시며 ‘옥수수’ 본다?

(더 피알) ‘연탄’ 마시며 ‘옥수수’ 본다?

By on 2016-02-22 in BrandingLead News | 0 comments

브랜드 네이밍의 새로운 전략, 보통명사 변신 [더피알=조성미 기자]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인지하는 데 있어 ‘이름’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기업들은 신규 브랜드의 네이밍 과정에서 제품의 속성을 표현하는 단어를 결합하고 새롭게 창조하기도 하며, 특성을 문장으로 풀어 담아내기도 한다. (관련기사 : 마케팅은 ‘이름’에서 시작된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94) 이같은 맥락에서 최근에는 같은 종류의 사물에 두루 사용하는 보통명사를 브랜드 네임화하는 사례가 눈에 띄고 있다. 소비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단어를 통해 신규 론칭 시점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빠른 시간에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모바일 통합 동영상 플랫폼을 출시하며 ‘옥수수(oksusu)’라고 이름 붙였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옥수수에 알갱이가 알알이 달려있듯 옥수수 플랫폼 안에 다양한 콘텐츠가 모여 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옥수수 알갱이 하나하나를 모니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 역시 모니터가 연상되는 옥수수 알갱이를 보여준다. 여기에 이름에 공통적으로 옥자(字)가 있는 옥택연과 유승옥을 모델로 기용, ‘옥’을 포인트로 하는 랩송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옥수수라는 브랜드 네임을 알려나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라는 모바일 금융 브랜드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은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된 카론 이용자들로 은행과 카드론 ‘사이에’ 있는 상품”이라며 “기존의 중금리 시장에 없던 상품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욕구를 풀어준다는 의미에서 ‘사이다’를 상품명으로 했다”고 전했다. 본래 사이다는 투명하고 상쾌하고 톡 쏘는 맛의 청량음료를 지칭하는 말인데, 인터넷상에선 답답한 상황에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혹은 일에 대해서도 ‘사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SBI저축은행 사이다 역시 이러한 신조어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름에 걸맞게 홍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도 속 시원함을 강조하는 식이다. 사이다 앱의 아이콘을 병뚜껑 형태로 표현하고 청량음료 병을 딸 때 나는 ‘뻥’ 소리를 통해 시청각적으로 청량감을 나타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자회사 해태음료를 통해 ‘홍삼 연탄’을 내놓았다. 먹는 것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연탄’이라는 이름은 ‘연한 탄산’의 줄임말로 마시면 힘이 활활 타오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부장님 자리에 연탄 놓아 드려야겠어요!’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제품의 속성을 전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기존 사물들을 지칭하는 명사를 활용한 네이밍 전략에 대해 최낙원 브랜딩리드 대표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단어의 의미를 브랜드가 가진 속성과 연결시켜 줄 수만 있다면 마케팅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고 효과를 언급했다. 그는 “기존의 단어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되면 호기심과 재미있다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주목성과 화제성을 나타낼 경우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고,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거부감을 덜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보통명사를 활용한 네이밍 작업에서 고민해야 할 점도 분명 있다. 최 대표는 “기존 단어가 가진 뜻과 간섭이 발생하거나 의미가 고정돼버리면서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는 브랜드 확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며 또한 “(보통명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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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이 중요하다(치과 브랜딩9)

고객 감동이 중요하다(치과 브랜딩9)

By on 2016-01-29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네임은 몸, 디자인은 패션 환자 대하는 정성과 태도는 마음 협의의 브랜딩 관점으로 9회에 걸쳐 네이밍과 CI디자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 왔다. 이제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브랜딩’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브랜딩은 치과의원의 포지셔닝,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공적인 치과의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모든 이미지, 행위는 브랜딩의 범주에 포함된다. 따라서 사인, 홍보물, 간호사 유니폼등 시각물 뿐 아니라 환자 대기실의 분위기, 환자에 대한 응대, 통화 등등 감성적 영역에서도 치과의원이 지향하는 바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배려해야 진정한 의미의 브랜딩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CI에서는 디자인(Visual Identity)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MI(Mind Identity, 의식의 통일화), BI(Behavior Identity, 행동의 통일화)를 자주 언급하고 있다.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고객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류 기업들이 유난히 기업문화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객 감동은 감성적 경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일반적인 치과의원은 간호사 등을 포함해도 구성원이 많지 않음으로 원장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상기 MI·BI의 일관된 원칙을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 브랜딩을 사람에 비유하여 설명하면 네임은 ‘몸’이고, 디자인을 ‘패션’이라고 할 때, 환자를 대하는 정성과 태도는 ‘마음’이다.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브랜딩이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치과의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아울러 성공적인 개원, 성장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홍보도 필요하다. 개원을 위해 네임을 만들고 디자인을 전개하는 목적도 ‘알리기 위함’ 아닌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각종 홍보물 활용, 플래카드 등의 제작, 설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다양한 홍보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홈 페이지 개설이다. 오프라인에서의 홍보는 한계가 많을 뿐 아니라 홍보비용도 상당하다. 따라서 지역 사회 내 홍보는 건물 외부의 사인(간판)에 맡기고, 여력이 닿는 한 치과의원의 이미지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개설을 우선할 것을 추천한다. 예약 및 상담, 커뮤니티 개설 등도 용이할 뿐 아니라 SNS와 연동시킬 수도 있음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광의의 브랜딩이다. 일반기업에서는 이를 IMC의 원칙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한다. IMC란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약자로 광고, DM, 판매촉진, 홍보 등 다양한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통합적 관점에서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의 수립과정을 뜻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러한 IMC는 치과의원이 지향하는 목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흔들림 없는 목표 이미지는 지속적으로, 성공적으로 발전하는 치과의원으로 탈바꿈하게 하는 깃발과 같은 것이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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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병·의원 CI 디자인 트렌드(치과 브랜딩8)

치과 병·의원 CI 디자인 트렌드(치과 브랜딩8)

By on 2016-01-18 in Brand Column | 0 comments

최근 3년간 (2013년 이후) 디자인을 완료하여 출원한 치과의원은 총 140개이다. 어떤 스타일의 CI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심볼 결합형이 거의 대다수라는 점이 다. 90%이상의 치과의원이 어떤 형태로든지 심볼을 결합한 CI 를 전개한다. 이는 일반 제조사, 서비스회사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왜 그럴까? 치과의원은 서비스 특성상 한글 로고 중심으로 CI디자인을 전개해야 한다. 그런데 한글은 영어에 비해 독특한 로고를 만들기가 극히 어려운 구조이다. 캘리그라피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으나, CI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다 보니 차별화의 방향을 심볼에서 찾는 경향 이 나타난 것 아닌가 한다. 위의 몇몇 방향의 CI디자인을 추출해 본 사례이다. 크게 6 가지 방향의 치과의원 CI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치과’ 에 초점을 맞추는 첫 번째 방향, 의원 네임이 가지는 특징을 살리는 두 번째 방향, 영어 이니셜, Human, 하트·나무 등 의 추상·구체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은 한글 로고를 부각시키는 방법이다. 워드 스타일의 한글 로고 부각형은 비중이 높지 않다. 몇몇 인용 사례에서도 나타나듯이 대부분의 한글 로고는 고딕 스타일이다. 사인, 홈 페이지 등에서의 가독성을 중시한 결과, 명조 스타일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많은 치과의원들이 Blue, Orange 계통의 칼라를 선호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가장 주목하고 싶은 CI디자인 트렌드는 네임과의 이미지 결합성을 시도한 두 번째 방향이다. 귤치과, 양지바른치과 등 의 사례인데, 차별성과 이미지 통일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CI디자인을 통하여 치과가 지향하는 바를 보다 명확히 나타내기 위해서는 ‘네임’과 ‘업종’과의 관련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더하여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사람그리고 치과’ 와 같은 사례가 브랜드 스토리를 담으면서도 간결성도 우수하여 다양한 응용매체에 적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참고 디자인 : 2013년 ~ 2015년 CI 결합 출원상표 사례 (총 140건) 기사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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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컨셉과 표현요소 – 차별화되는 CI 디자인이 ‘중요’(치과 브랜딩7)

CI 컨셉과 표현요소 – 차별화되는 CI 디자인이 ‘중요’(치과 브랜딩7)

By on 2016-01-18 in Brand Column | 0 comments

타겟팅 정확히 설정 후 운영철학 담아야 치과의원의 CI 디자인은 어떤 이미지, 어떤 감성을 담아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원하고자 하는 원장의 병.의원 운영철학을 담는 것이다. 환자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아니면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임플란트 시술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명확한 타겟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원하고자 하는 동네의 특성을 살려 실버 혹은 어린이 타겟을 목표로 할 수도 있다. 고른 치아를 원하는 젊은 층도 타겟팅이 될 수 있다. 이처럼 개원 목표, 타겟 설정 등은 네이밍 뿐 아니라 CI디자인을 개발하는 주요 모티브로 작용한다. 2013년 이후 특허청에 출원된 140건의 치과의원 디자인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표현요소로 등장하는 것은 ‘치아’그 자체이다. ‘치과’임을 직설적으로 나타내기에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그런데 지난 번 CI디자인의 중요성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수가 ‘치아’를 모티브로 전개하면 차별성이 약화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희소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임플란트 형태의 심볼도 마찬가지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등장하는 것은 나무, 별, 태양 등의 구체적 형태물이다. 특히 나무형태를 표현한 심볼이 많은데 이는 28개를 치아가 나무로 비유되는 상징성을 갖기 때문 아닌가 한다. 사람의 모습, 얼굴, 하트 등은 환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 등을 표현하는 구체물 혹은 추상적 표현요소이다. 이 역시 몇몇 치과의원에서 채택하고 있는 디자인 표현요소로 보면 된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알파벳 중에서 ‘E’가 이니셜 형태로 많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한글 ’이(齒)‘가 영어로 나타나고 있다고나 할까. 물론 의원이기에 병원을 상징하는 십자가 역시 중시되는 표현 요소로 보인다. 아이콘으로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치열 교정하는 모습, 네임의 이니셜을 활용하는 형태 등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표현 요소가 의원 네임과 어우러져 하나의 CI를 형성하고 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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