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Column

스토어팜 상점네이밍 3(동일한 이름이 스토어팜에 없을까?)

스토어팜 상점네이밍 3(동일한 이름이 스토어팜에 없을까?)

By on 2017-07-15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네이버 스토어팜을 오픈하는데 동일한 이름의 상점이 이미 있다는 것은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서 허락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 이름이 좋다고 반드시 고집해야 할 당위성도 사라집니다. http://shopping.naver.com/mall/mall.nhn 스토어팜에 입점하고자 희망하는 네임을 입력하여 검색해 보면 된다. (2번 화살표) 상기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네이버 스토어팜 전체에 입점된 상점이 모두 나타납니다. 신규 등록되는 상점으로 인해 매일매일 경신되고 있지요. 이해를 돕기 위하여 ‘11번가’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11번가’로 검색한 결과 (쇼핑몰명, 소개글 등에 ‘11번가’가 있는 경우 모두 검색되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13일 현재 총 12개의 ‘11번가’가 검색되는군요. 널리 알려진 ‘11번가’가 있지만 또다른 형태로 ‘11번가’와 결합된 쇼핑몰도 11개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이런 형태의 결합사용도 허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특허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쇼핑몰 명칭이 위와 같은 검색에서 기존 사용사례로 나타날 경우 상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상표법 위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표와 관련된 부분은 이후 칼럼에서 살펴볼 것이기에 동일한 것만 없다면 일단 ‘사용 가능’ 후보안으로 분류하십시오. 동일한 스토아명이 발견된 경우에는 과감하게 포기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스토어팜에 등록만 해놓은 채 아직 활동하지 않는 상점은 본 검색에서 나타나지 않는 듯 합니다. 가게는 열었지만 팔 물건이 없기에 제대로 된 가게가 아니다라고 규정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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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팜 상점네이밍 2(좋은 이름은 어떻게 선정할까?)

스토어팜 상점네이밍 2(좋은 이름은 어떻게 선정할까?)

By on 2017-07-14 in Brand Column | 0 comments

스토어팜에 등록하는 상점이름은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유통 브랜드’입니다. 의류, 화장품, 휴대폰, 농산물, 드론 등 기본적으로는 그 무엇인가를 팔기 위해 만드는 이름이지요. 동시에 파는 주체 즉 판매자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스토아팜에 등록하는 상점명은 상표등록, 상업등기 모두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네임은 상점을 대표하는 핵심 상징물이기에 상점을 개설하고자 하는 분들은 좋은 이름을 만들거나 찾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상점 이름을 스스로 개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본격적인 Creative의 세상도 경험하게 되지요. 그러나 어떤 상점명이 좋은 네임인가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논하지 않겠습니다. 이 칼럼은 최종 결정한 네임이 사용가능한 것인가? 불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마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이름을 개발한 이후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소 20개 정도의 후보안을 개발한 다음에 어떤 후보안을 선정할 것인가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 개 혹은 서너개 정도의 후보안만 가지고 사용가능성을 검토하다가는 아무것도 사용할 것이 없다는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점명이 좋을까? 직접 만든 것이든 누군가에게 의뢰한 것이든… 후보안 리스트를 정리한 다음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부터 순위를 매겨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드는 것이 금방 나타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중 일부는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지금부터 말씀드릴 5가지 조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스토어팜, 검색어, 도메인, 상업등기, 상표조사 등이 그것입니다. 말씀드린 다섯 고개를 넘은 후보안을 대상으로 최종안 선정을 하면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는 상점이름이 탄생하게 됩니다. 어떤 조사를 먼저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단계가 끝날 때마다 사용 가능한 후보안이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것의 사용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다소간의 좌절이 올 수도 있습니다. ‘최선’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차선’의 후보안도 있기에 좌절은 금물입니다. 상기 과정 중 어느 것부터 할까는 스스로 정하십시오. 제가 제안하는 순서는 그냥 말씀드리기 편해서 정한 것 뿐입니다. 특정 단계를 먼저 할 수도 있지만, 가급적 생략하지는 않기 바랍니다. 특히 스토어팜, 검색어, 상표조사 부문은 필수입니다. 조사를 시행하는 도중에 마음에 들어했던 후보안이 바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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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팜 상점네이밍 1(들어가는 말)

스토어팜 상점네이밍 1(들어가는 말)

By on 2017-07-14 in Brand Column | 0 comments

네이버 스토어팜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습니다. 스토어팜은 네이버쇼핑에 상품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기존 오픈마켓 대비 판매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의 수수료가 12%인데 비해 스토어팜은 이것저것 합쳐도 최대 6% 이하이니, 온라인 마켓에 진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 합니다. 최근 며칠간의 스토어팜 신규 상점의 증가를 확인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한 달 사이에 증가한 상점이 5,272개입니다. 하루에 175개 내외의 상점이 신규 오픈되고 있지요. 점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스토어팜은 기존 오픈마켓 뿐 아니라 일반 쇼핑몰까지 위협하는 대형 온라인마켓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검색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스토어팜 전체를 연결하는 거대한 금융망인 ‘네이버페이’가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네이버페이’는 중국 타오바오의 ‘알리페이’나 미국 이베이의 ‘페이팔’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아팜의 또 다른 장점은 바이두, 구글과 같은 검색의 강자 –네이버가 띄워주는 쇼핑몰이라는 점입니다. ‘검색시장을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인터넷 법칙이 유효하다는 것을 ‘스토어팜’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그런 거시적인 것이 아니라 스토어팜에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알다시피 스토어팜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2가지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실제 팔고자 하는 상품이고, 다른 하나는 상점명 그 자체입니다. 자체 생산이 아닐 경우 대부분의 판매는 사입 혹은 위탁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파는 상품의 브랜드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고민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품일 것이고… 온라인 유통을 희망하는 개인(개인회사, 법인)의 책임과는 무관하기 때문이지요. 판매자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스토어팜 상점명’입니다. 동일한 이름으로 다른 상점명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열심히 노력하여 어느 정도 기반을 갖춘 쇼핑몰을 만들어 놓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상표 등록권자가 상점 이름을 바꾸라고 하거나 손해배상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낙 많은 스토어팜이 생겨나고 있기에 이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가이드라인을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여 본 칼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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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표매매, 브랜드매매 사이트

중국의 상표매매, 브랜드매매 사이트

By on 2017-05-23 in Brand Column | 0 comments

2017년 현재 중국의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특허청)에 유효하게 등록되어 있는 상표는 1,237만6000건에 이른다고 합니다.(주간무역 / 2017.05.04) 2015년 중국에서의 출원상표건수는 280만 건에 달했는데, 이는 2008년의 4배에 이르는 규모입니다.(뉴스원 / 2016. 04. 20) 출원건수로만 보면 Global No.1이지요. 2016년의 경우, 369만 1000건으로서 1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인민망 한국어판 / 2017.02.09) 그러다 보니 중국에서 등록가능성이 높은 상표를 개발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설령 등록된다고 하더라도 출원에서 등록까지의 기간도 긴 편입니다. 짧을 경우 1년 6개월, 길면 3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여파인지, 상술에 능한 중국인의 특성 때문이지 알 수 없으나 한국과 달리 상표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거래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통계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성업 중인 것으로 보아 나름의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된 구조입니다. 이에 몇몇 중국의 상표매매, 브랜드매매 사이트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해당 분야에 관한 한 선진국인 중국의 현 상태가 궁금했으니까요. 다만 각 사이트가 비슷한 포맷,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이트만 확인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상표 개발, 등록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는 기업 혹은 개인은 해당 사이트를 열람하다 보면 도움 되는 자료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물론 중국시장에 한합니다. * www.ht.cn 각 상품별, 산업별 판매하고자 하는 상표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의류, 화장품, 식품, 가전 등으로 나누어지지요. 그 중 하나인 의류 부분을 들어가 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매매대상이 되는 등록상표가 나타납니다. 관심이 있으면 이메일, 전화 등을 하라고 합니다. 중국어에 워낙 약해서인지 몰라도…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매 가격은 사용자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 매매 가능한 브랜드가 가장 많은 분야는 ‘의류’입니다. 115,630건의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화장품이 17,781건, 가전분야도 만 7천 건이 넘습니다. 중국 내 상표매매 사이트로서는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나 추정됩니다. 의류분야는 한국 내 등록 상표와 거의 맞먹지 않을까요? * www.saibiao88.com ‘saibiao88’의 특징은 개략적인 가격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3백만 원 이하부터 천만 원 이상까지 다단계로 가격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 범주에 있다는 것이지, 개별상표의 실질적인 매매 가격은 채팅, 이메일 등을 통하여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상기는 ‘saibiao88’에서 판매 예정으로 올려놓은 등록상표 사례입니다. 의류 분야에서 2,400 여건, 화장품 분야에서 2,500여건의 판매상표가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판매 등재된 상표가 상대적으로 적어 보입니다. * www.cmsbw.cn 의류 분야에서 45,000건, 화장품 분야에서 4,600 여개의 판매상표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한 사이트로 보면 됩니다. * www.gbicom.cn 의류 분야에서 87,000건, 화장품 분야에서 12,000 여개의 판매상표가 보입니다. 확보하고 있는 매매 브랜드의 양으로 본다면, www.ht.cn에 이어 2위로 보입니다. * www.mdsb.cn 의류 22,000여건, 화장품은 1,650여건 정도의 판매상표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 www.soot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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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 : 마무리

네이밍 트렌드 : 마무리

By on 2017-05-15 in Brand Column | 0 comments

지금까지 일곱 가지 정도의 네이밍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수많은 네이밍 패턴이 존재하고 있으며, 보는 분마다 서로 다른 네이밍 패턴을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것이 트렌드다’라고 누구나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례를 근거로 편안하게 구성해 본 칼럼입니다. 네이밍의 방향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본 네이밍 트렌드 칼럼은 한 가지 측면에서 매우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전체 산업을 통괄하는 네이밍 트렌드란 것이 애초에 없는 것인데… 그러한 관점으로 칼럼을 썼다는 점입니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트렌드 혹은 패턴 파악은 각 산업별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요식업을 예로 든다면, 카페와 한식당을 동일선상에 놓고 트렌드 파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심지어 한식당도 한정식과 대중식은 네임 패턴 혹은 트렌드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분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떡볶이 전문점과 김밥 전문점을 같은 비교선상에 올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뭉뚱그려서 이야기한 이유는 사회적 변화가 네이밍 트렌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각 산업별로 분류하여 이야기하기에는 특정 산업을 논하기도 어렵고, 지나치게 번잡스러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네이밍은 십여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정통 방식의 상징형 브랜드를 만드는 대기업형 네이밍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장수 브랜드’의 꿈은 커녕… 시장진입도 쉽지 않은 현실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신제품은 중견 혹은 중소기업에서 탄생합니다. 대규모 마케팅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대기업 대비 그들이 활용 가능한 마케팅 자원은 극히 빈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네임에 의지하고자 하는 기대심리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상징형 브랜드를 지양하고, 직설적 설명이 용이한 네임을 추구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지금까지 전개한 본 칼럼의 모든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 판단이며, 각각의 사례조차 관자(觀者)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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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트렌드7 : 웃게 만들기

네이밍 트렌드7 : 웃게 만들기

By on 2017-05-14 in Brand Column | 0 comments

사는 것이 팍팍해질수록 달달한 것이 땡긴다는 조사 보고가 있습니다. 네이밍의 세계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밍에서의 달달함이란 유머 감각입니다. 청담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부촌(富村)입니다.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건물, 깨끗한 도로가 고급주택지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에 비해 ‘말자’는 다소 올드한 느낌을 주지요. 말자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촌스럽기도 합니다. 부촌의 촌스러운 싸롱이란 느낌이 들어 살짝 웃었습니다. 부조화 이미지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청담동 말자싸롱은 그 이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청담동 말자싸롱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해맑고 순수했던 시골처녀 말자가 精많고 억센 아줌마로 바뀌어 손님을 맞이한다는 스토리로 나와 있군요. 아마 인테리어도 빈티지 느낌을 풍기고 있을 것입니다. 견뎌바의 슬로건은 ‘당신의 숙취해소를 위하여’입니다. 일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숙취해소 아이스크림이지요. 신세계 계열 편의점인 ‘위드미’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무엇을 견뎌야 하나요? 숙취로 고통받으며 보내야 하는 하루일과를 견뎌야 하나요? 아니면 숙취를 해소하기 위하여 차가운 견뎌바를 먹는 고통을 견뎌야 하나요? 언어유희를 유도하는 듯한 네임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주식회사 에땅이 만든 ‘오빠닭’의 정식 명칭은 ‘오븐에 빠진 닭’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다는 메뉴특성은 Full Name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유머러스한 감성은 ‘오빠닭’에서 나오지요. 언니닭, 아빠닭, 엄마닭도 아니고 오빠닭입니다. 수탉을 연상시키는 이 이미지는 심볼에 있는 닭벼슬도 일조하는 듯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Full Name이 결합되어 있기에 오븐과의 연관성은 매우 높습니다. 유머러스한 네임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많은 네이밍 전문가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점잖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지요. 그래서 눈길끌기가 그 어느 분야보다 중요한 ‘요식업 등에서 많이 활용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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